태풍 찬투는 내일 새벽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해서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추석 연휴의 시작인 내일, 내륙은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 기온은 18도, 한낮 기온은 28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외출 시에는 큰 일교차를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오전까지 영동에는 5~20mm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. <br /> <br />경북 동해안과 제주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영남 해안에는 아침까지 최고 초속 25m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낮 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8도, 대전, 대구 27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월요일까지 내륙은 별다른 비 소식 없이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. <br /> <br />추석 당일인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밤부터는 날이 점차 개면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91722540810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